▲ 제너시스BBQ 동행위원회 2기 출범식에서 윤홍근 회장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제너시스BBQ가 7일 치킨대학(경기도 이천)에서 패밀리(가맹점)와 소통 및 상생의 장인 동행위원회 2기 출범식을 가졌다.

동행위원회는 제너시스BBQ 본사와 패밀리 간 협의체로, 전국 패밀리들의 의견을 수렴해 본사 정책 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기 출범식에는 제너시스BBQ 임직원과 2기 동행위원 41명이 참석했으며, 남승우 강북스타점 사장을 가맹점사업자 대표로 선출했고, 본사 대표는 백영호 BBQ 대표이사가 맡기로 했다. 또, 본사 주요 정책과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남승우 강북스타점 사장은 “전국 1600여개 패밀리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본사와 패밀리가 진정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가맹점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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