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유가공산업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년에도 식품저널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국내 유가공산업은 계속되는 저출산, 다양한 대체음료 출시, 해외 유제품 수입 등 주변 환경 변화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유가공산업의 성장과 소비자 신뢰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워 나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식품저널이 전문언론으로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유가공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며, 식품저널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항상 새롭고 유익한 정보와 독자들의 지성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식품저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