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은 농업회사법인 파머스가든㈜과 HACCP인증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23일 경기 화성 소재 식용란수집판매업체 ‘농업회사법인 파머스가든㈜’에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를 전달했다.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제는 가축의 사육, 축산물의 처리ㆍ가공ㆍ유통 및 판매 등에 참여하는 농장 또는 작업장ㆍ업소 등 각 단계 모든 곳이 HACCP을 적용하고 있는 브랜드 경영체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파머스가든㈜은 2009년 4월 법인 설립 이후 대기업 등에 식용란을 출하하고 있는 업체로서, 자체 산란계 농장(파머스가든)에서 100% 공급받은 알을 식용란수집판매업(농업회사법인 파머스가든㈜)에서 가공해 납품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월 농장 HACCP 인증을 시작으로, 2012년 12월 유통단계 식용란수집판매업 인증을 받았으며, 이달 산란계(식용란) 품목에 대해 전 단계 HACCP 인증으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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