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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우리술 품평회’ 대통령상에 술샘 ‘미르40’농식품부-aT, 23일 aT센터서 시상식
나명옥 기자  |  myungo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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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6  11: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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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상 수상작
㈜술샘 증류주 ‘미르40’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가 개최한 ‘2018 우리술 품평회’에서 농업회사법인 ㈜술샘의 증류주 ‘미르40’이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품평회에서는 △탁주(살균탁주, 생탁주) △약ㆍ청주(약주, 청주) △증류주(일반증류주, 증류식소주) △과실주 △기타주류 등 5개 부문에서 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했으며, 부문별 대상 5점 가운데 ㈜술샘의 ‘미르40’을 대통령상으로 뽑았다. ‘미르40’은 용인 백옥쌀과 누룩, 물만을 이용해 600여년을 이어온 전통방식으로 빚은 쌀소주로, 목넘김이 부드럽다.

부문별 대상은 △탁주 : 산정호수 동정춘막걸리(㈜농업회사법인 술빚는전가네) △약ㆍ청주 : 천비향(농업회사법인 ㈜좋은술) △증류주 : 미르40(농업회사법인 ㈜술샘) △과실주 : 샤토미소 로제스위트(도란원) △기타주류 : 허니비(아이비영농조합법인), 최우수상은 △탁주 : 여인(중원당) △약ㆍ청주 : 한산예담은소곡주(한산소곡주) △증류주 : 두레앙일반증류주(농업회사법인 ㈜두레양조) △과실주 : 산머루 크라테 스위트(수도산 와이너리) △기타주류 : 허니문(아이비영농조합법인), 우수상은 △탁주 : 배꽃담은 연(㈜농업회사법인 술빚는전가네) △약ㆍ청주 : 원조소곡주(원조소곡주) △증류주 : 진심홍삼인삼주(농업회사법인 ㈜태평주가) △과실주 : 선운산 복분자주(㈜선운산복분자주 흥진) △기타주류 : 두레앙브랜디(농업회사법인 ㈜두레양조)이 받는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앞으로 우리술의 고급화와 대중화를 위한 발전 방향의 지향점이 될 품평회 수상작을 중심으로 우리술에 대한 지원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은 23일 aT센터(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2018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최우수상>
탁주 : 산정호수 동정춘막걸리(㈜농업회사법인 술빚는 전가네)
ㆍ쌀(경기도 포천산) / 720㎖ / 6%
ㆍ평생 한 번은 마셔봐야 할 술로 일컬어졌던 3대 명주 가운데 하나인 ‘동정춘’의 맛은 벌꿀처럼 부드럽게 입에 달라붙는 무게감이 있고, 향은 과일향이 섞은 듯 향긋하다. 멥쌀 구멍떡으로 밑술을 빚은 후 찹쌀 고두밥으로 덧술을 한 이양주로, 물의 사용량을 최소화해 단맛을 극대화했다.

약ㆍ청주 : 천비향(농업회사법인㈜ 좋은술)
ㆍ쌀(경기도 평택산) / 500㎖ / 16%
ㆍ전통 고급 주조법으로 빚은 오양주이며, 좋은 쌀로 유명한 경기도 평택의 햅쌀만을 고집한다. 자연적인 당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도 깊은 단맛이 있고 전통누룩과 좋은 쌀, 물로 6개월 만에 만들어 숙취가 없다.

과실주 : 샤토미소 로제스위트(도란원)
ㆍ포도(국내산) / 750㎖ / 12%
ㆍ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포도로 만든 한국형 와인. 투명하고 아름다운 연분홍의 장미색을 띠고, 딸기ㆍ복숭아ㆍ체리ㆍ장미꽃 향이 난다. 풍미가 새콤달콤하고 맛의 균형이 좋은, 여성을 위해 만든 와인이다.

증류주(대통령상) : 미르40(농업회사법인 ㈜술샘)
ㆍ쌀(국내산) / 375㎖ / 40%
ㆍ600여년을 이어온 전통방식으로 용인 백옥쌀과 누룩, 물만으로 정성들여 빚은 약주ㆍ청주를 동증류기로 상압 증류한 프리미엄 쌀소주. 첨가물이 없는 순수함으로 부드럽고 향기롭게 즐길 수 있으며, 부드러운 목넘김이 좋은 제품.

기타주류 : 허니비(아이비영농조합법인)
ㆍ벌꿀(국내산) / 500㎖ / 8%
ㆍ양평의 순수꽃꿀을 담가 꿀의 효능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상용화에 성공한 벌꿀 발효주 허니비 와인의 당도는 스위트한 와인보다 오히려 낮고 드라이하지는 않다. 가벼운 단맛이 아닌 그윽하고 산뜻함이 느껴지고, 색으로는 화이트 와인(연한 노란 꿀색), 맛에 따른 분류로는 미디엄 드라이 와인이다.

<최우수상>
탁주 : 여인(중원당)

ㆍ찹쌀(국내산) / 500㎖ / 12%
ㆍ밑술을 멥쌀 구멍떡으로 빚은 후 찹쌀 고두밥으로 덧술하여 100일간 발효ㆍ숙성시킨 탁주. 부원료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쌀과 누룩, 물만으로 빚은 술로 구멍떡 특유의 감칠맛과 향이 난다.

약ㆍ청주 : 한산소곡주(한산예담은소곡주)
ㆍ찹쌀, 멥쌀(국내산) / 750㎖ / 16%
ㆍ전통주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의 한산소곡주는 술맛이 좋으면서 주도가 높아 일단 마시게 되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다하여 일명 ‘앉은뱅이 술’이라 불린다. 색은 연한 미색, 단맛이 돌면서 점성이 있으며, 구절초에서 비롯된 향으로 잡미, 산미 그리고 누룩취를 잡아주어 맛과 향이 일품인 우리술이다.

과실주 : 산머루 크라테 스위트(수도산 와이너리)
ㆍ산머루(국내산) / 750㎖ / 11.5%
ㆍ아시아 원산지 비티스 아무렌 시스계통의 당도와 산도가 높은 품종으로 우리나라 포도를 대표하는 주요 레드 와인 품종이다. 오래 숙성할 수 있으며, 스파이시한 향에 강한 풀바디의 중후함을 느낄 수 있는 레드 와인.

증류주 : 두레앙일반증류주(농업회사법인㈜ 두레양조)
ㆍ포도(국내산) / 750㎖ / 35%
ㆍ증류 온도가 42도에서 감압으로 증류하여 술이 부드러워 목넘김이 좋다. 30도 이하에서 발효하여 13도를 유지할 수 있는 저온저장탱크에 보관한 좋은 주질의 포도주에서 증류하여 향이 좋고, 감압증류기로 증류해 불탄내가 없다.

기타주류 : 허니문(아이비영농조합법인)
ㆍ벌꿀(국내산) / 375㎖ / 8%
ㆍ그윽하고 산뜻한 벌꿀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며, 달콤함과 함께 찾아오는 개운함이 서서히 밀려온다.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맑고, 순수함 속에 인상적인 풍미를 선사한다. 연한 황금색에 은은한 향과 풍부한 맛, 부드러운 목넘김과 여운이 느껴져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스위트 와인.

<우수상>
탁주 : 배꽃담은연(㈜농업회사법인 술빚는 전가네)

ㆍ쌀(국내산) / 720㎖ / 10%
ㆍ쌀누룩 이화곡으로 빚어 양반댁 규수들이 즐기던 이화주에 물의 함량을 늘리고 연잎에 싸서 빚은 새로운 방식의 탁주. 연잎의 알싸한 맛과 이화곡의 풍부한 풍미가 조화를 이룬 걸쭉한 막걸리로 새콤한 맛으로 식전주에 잘 어울린다.

약ㆍ청주 : 원조소곡주(원조소곡주)
ㆍ백미(국내산), 찹쌀(국내산) / 750㎖ / 16%
ㆍ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술 중 하나인 한산 소곡주는 1500년 백제 황실의 전통을 간직한 술이며, 찹쌀과 누룩을 주원료로 100일간 발효해 빚는다. 1500년 역사의 백제 명주로 입 안에서 은은한 향기가 퍼지며, 맛이며 술 맛이 달달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과실주 : 선운산복분자주(㈜선운산복분자주 흥진)
ㆍ복분자(국내산) / 375㎖ / 13%
ㆍ고창의 엄선된 복분자를 사용한다. 냉동 복분자가 아닌 당일에 수확한 복분자 생과실을 바로 발효조에 넣어 술을 담고, 장기간 저온 숙성단계를 거쳐 복분자 특유의 향과 맛, 효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한다. 총 4단계에 걸친 압착 및 여과로 맑고 순수한 품질을 유지한다.

증류주 : 진심홍삼 인삼주(농업회사법인㈜ 태평주가)
ㆍ쌀(전북 진안산), 인삼(전북 진안산) / 750㎖ / 38%
ㆍ증류주에 수삼과 홍삼을 첨가한 일반증류주로, 수삼의 독특한 맛에 홍삼의 그윽한 향이 더해지고 오랜 기간 숙성되어 인삼주 고유의 맛의 깊이를 더함을 느끼게 된다. 마실 때 부드럽고 숙취가 없으며, 인삼과 홍삼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

기타주류 : 두레앙브랜디(농업회사법인㈜ 두레양조)
ㆍ거봉포도(국내산) / 750㎖ / 35%
ㆍ거봉포도를 원료로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애균을 접종 발효하여 포도주를 만들어 감압식증류기로 증류한 후 프랑스산 오크통에 숙성시킨다. 초콜릿 향과 오크 향이 입 안에 은근하게 퍼지면서 마치 참나무 숲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마주하고 서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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