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3~14일 전북 익산에서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 8월 30~31일 아산에서 열린 산지페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13~14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일원에서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안양 삼막마을 우수외식업지구 회원사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 회원사 관계자 50여명이 구매자로 참여하며, 익산시 관내 식재료 생산업체 24개소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다.

첫날에는 익산시 지역특산물 및 가공품 품평회, 1:1 바이어 상담과 함께 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ㆍ삼막마을 우수외식업지구와 익산시, 익산탑마루조합 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하림 익산공장, 하늘채 영농조합법인을 둘러본다. 둘째 날에는 팜조아 농업회사법인, 고스락 유기농 전통장 등 익산시 관내 식재료 생산현장을 견학한다.

농식품부는 향후 경남 하동(10.18), 경기 안산(10.25), 강원(11.8), 전남 해남(11.15), 서울(12월) 등에서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