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 패밀리(가맹점) 사장들이 창사 23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1일 치킨대학에서 임직원과 패밀리(가맹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23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윤홍근 회장은 “올 상반기는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마음으로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선진적인 프랜차이즈 문화와 공정경쟁 풍토 조성에 앞장서는 선도기업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이날 기념행사에서 아프리카 구호기금 1억2000만 원을 아이러브아프리카에 전달했다. 제너시스BBQ는 고객이 BBQ치킨을 주문할 때마다 본사와 패밀리가 치킨 한 마리당 각각 10원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모으고 있다.

제너시스BBQ는 주 52시간 근무제 조기 정착과 전반적인 급여 인상, 일과 후 PC OFF 제도, 근무환경 개선 등을 포함하는 인사제도 개편안도 발표했다.

그룹 최고의 임직원과 패밀리를 선정하는 BBQ 명예의 전당 헌정식에서는 3호 명예의 전당에 이봉희 GNS 로지스틱스 사장이, 4호 명예의 전당에 김인겸 BBQ 둔촌점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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