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최고 전문가단체로서 역할

오덕환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식품저널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저널이 그동안 쌓아온 식품 전문지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결과는 식품산업 분야에 근무하는 여러분의 노력과 식품전문지의 역할이 많은 영향을 끼쳤으리라 믿습니다. 그중에서도 식품산업계의 국내외 최근 동향에 대한 신속한 보도와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시해주며, 사회적인 이슈에 격려와 비판을 함께 하는 등 식품산업의 발전에 식품저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저널은 식품산업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고, 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잘못된 이슈는 날선 비판으로 여론을 올바르게 조성함으로써 전문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식품산업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는 식품저널의 창간 21주년을 맞아 큰 축하를 드리며,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식품기술사협회는 2018년 6월 식품안전관리(HACCP)인증교육훈련기관으로 신규지정 되었으며, 국가직무능력(NCS)개선사업, 전국 식품산업체 및 농산물가공센터의 기술지원, 교육, 컨설팅 등 식품가공기술 증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품업계 최고의 전문가 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가고 있습니다.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한국식품기술사협회와 식품저널은 이러한 현실을 국민에게 올바로 알리고 사회적 여론을 주도하여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도록 상호 적극적인 협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식품저널이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전문 언론매체로서 큰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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