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왼쪽 네번째)과 정유성 ㈜와이비케이홀딩스 대표(왼쪽 다섯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4일 본사에서 ㈜와이비케이홀딩스(대표 정유성)와 식자재 공급ㆍ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와이비케이홀딩스가 운영 중인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 ‘소도둑’ 전국 직영 및 가맹점에 1등급 한우 등심, 프라임 등급 미국산 냉장육 등 연간 60억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이와 함께 CJ프레시웨이는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를 활용한 가맹 서비스 점검과 정기적인 위생ㆍ안전 점검, 서비스 교육, 메뉴 개발, 제2 브랜드 제안 등을 지원한다.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소도둑’을 찾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느낄 수 있게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장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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