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7월부터 음식점 등 12개 분야 ‘문서24’ 서비스 확대

▲ ‘문서24’ 지원 대상 분야

행정안전부는 7월부터 ‘문서24’ 대상 서비스를 국민생활과 밀접한 음식점, 소상공인, 소방안전점검 등 12개 분야로 확대했다.

‘문서24’는 국민들이 정부기관에 공문서를 제출할 때 방문 또는 우편이 아닌, 온라인으로 바로 제출하는 서비스이다.

‘문서24’는 2016년 7월부터 용역, 비영리법인, 영유아보육, 렌터카, 일자리, 행정처분 등 6개 분야를 지원했으며, 이달 2일부터는 음식점, 소상공인, 병원 등의 운영과 관련된 업무와 소방안전점검, 보조금, 건설ㆍ건축 관련 민원 등 6개 분야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인은 ‘문서24(open.gdoc.go.kr)’에 접속해 메일을 쓰듯이 공문서를 작성하고 관련서류들을 파일로 첨부해 관공서를 선택한 후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문서들의 진행상태(도달-수신-접수)도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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