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가치 창출 전략ㆍ추진과제 검토ㆍ자문

▲ ‘aT 사회적가치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으로부터 신열 목원대 행정학과 교수, 이유성 aT 부사장, 임은경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문유진 복지국가 청년네트워크 대표, 뒷줄 왼쪽부터 양재준 aT 사회가치창출부장, 장영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우용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장, 오세종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본부장, 김재은 서울종합과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심영리 aT 사회가치창출부 차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15일 aT센터에서 ‘aT 사회적가치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aT의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과 추진과제 등을 검토ㆍ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사회적가치 자문위원회에는 일자리, 사회책임경영, 윤리경영, 고객만족, 안전과 환경 분야 학계, 시민단체, 언론, 민간기업 등 전문가 10명이 참여한다.

aT는 제1차 회의에서 사회적가치 창출 기본계획, 윤리경영ㆍ사회책임경영ㆍ고객만족경영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자문위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유성 aT 부사장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식견을 바탕으로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이 바라는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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