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26일 오후 2시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지능정보기술과 농식품산업의 융합, Smart Farm & Innovation’을 주제로 ‘제17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을 개최한다.

스마트팜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는 농장으로, 이날 포럼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정밀하고 자동화된 작물 생산(양승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쉽고 깨끗하고 안전한 지능형 축산관리(송준익, 연암대) △지속가능하고 표준화된 스마트 수산양식(이상철, 해양수산개발원)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식품 소비·유통(안도훈, 우림인포텍) 등에 대해 발표하고, 정밀하고 지능화된 스마트팜 구현을 위한 R&D 혁신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포럼에서 발표된 내용과 토론 결과를 향후 스마트팜 관련 신규 R&D 과제 기획 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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