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제품별 0.3~1도 낮은 제품 생산

롯데주류 ‘처음처럼’의 알코올도수가 제품별로 0.3~1도 낮아진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대표적인 속성인 ‘부드러움’을 강조하면서 저도화 되고 있는 주류 소비 트렌드에 따라 ‘처음처럼’의 주력제품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알코올도수를 기존 17.5도에서 17도로 낮춰 20일부터 생산한다”고 밝혔다. ‘진한 처음처럼’은 21도에서 20도로, ‘순한 처음처럼’은 16.8도에서 16.5도로 각각 낮아진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처음처럼’은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파악해 소주시장에서 ‘부드러운 소주’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존 제품의 재고 회전을 고려할 때 이달 말부터 음식점, 술집, 할인점 등에서 새로워진 ‘처음처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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