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떼 1잔당 50원씩 적립…최대 5천만원 조성 지역사회 지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함께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국산 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2018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 기간동안 스타벅스는 매주 월요일 전국 매장에서 카페라떼 주문 고객에게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주 월요일마다 판매하는 카페라떼 1잔당 50원의 기금을 적립하고 최대 5000만원을 조성해 소외계층을 위한 ‘K-MILK 사랑의 우유 보내기 운동’ 등 유관단체 활동에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캠페인으로 95톤 가량의 우유가 추가로 소비될 것으로 보인다”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긍정적인 인식 제고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