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중동시장 공략에 나섰다. 탐앤탐스는 카타르의 수도 도하 소재 ‘타와 몰(TAWAR MALL)’ 내에 1호점을 열었다.
 
탐앤탐스는 “‘타와 몰’이 카타르 첫 매장이자 중동시장 첫 진출인 만큼 로컬 메뉴 없이 국내와 동일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장 정식 오픈 전인 12일에 열린 메뉴 시식회에서는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프레즐과 허니버터브레드, 또띠아 피자 등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탐앤탐스는 카타르를 비롯해 태국ㆍ몽골ㆍ중국ㆍ미국 등 9개국에 80여 매장을 운영 중이며, 4월 말에는 미얀마 양곤 공항점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