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와 비에뜨반미 관계자들이 식자재 공급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가 베트남 샌드위치 전문점 ‘비에뜨반미’에 연간 2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한다.

CJ프레시웨이는 13일 서울 중구 쌍림동 본사에서 비에뜨반미와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비에뜨반미에서 운영 중인 직영 및 가맹점 20여 매장에 연간 2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특히, 소점포 내 1인 가맹점주를 위해 손질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식재료는 소분과 전처리를 마친 상태로 공급한다.

이와 함께 CJ프레시웨이는 위생ㆍ안전 및 서비스 교육 등을 제공하고, 비에뜨반미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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