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와 강원도는 13일 aT센터에서 ‘서울 푸드 서밋’을 열고 식품산업의 미래를 토론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우리나라 식품외식산업과 한식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2018 평창 푸드 서밋’이 12~13일 양일간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도 주최로 평창과 서울에서 열렸다. 

12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는 주한미국대사관, 주한아일랜드 대사 등을 초청해 푸드산업에 대한 미래를 조명하고, 곤충요리와 전통주 등을 전시ㆍ시연했다. 1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서울 푸드 서밋’에서는 푸드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농업과 미래 푸드산업의 연계방안을 모색했다. 

13일 ‘서울푸드서밋’ 개회식에서 농식품부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은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한류 열풍과 함께 한식과 우리 식문화가 세계로 널리 퍼져가고 있다”며, “농식품부는 한식의 우수성이 보다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해 우리의 먹거리와 식재료가 세계 식품ㆍ외식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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