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오송 본원 4층에 마련된 시험ㆍ검사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충북 청주시 오송에 신청사가 완공됨에 따라, 그동안 경기도 안양에 있던 ‘축산물 시험ㆍ검사실’을 본원으로 이전 완료했다.

오송 본원 4층에 마련된 시험ㆍ검사실은 연면적 564.62㎡ 규모로 기존(313.28㎡)보다 크다. 시험ㆍ검사실에서는 축산물 미생물과 이화학 분야 자가품질위탁검사와 참고용 시험ㆍ검사를 하고 있으며, 검사를 위탁하고자 하는 업체는 시료를 택배 발송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HACCP인증원은 “올해 식품, 잔류농약, 잔류 동물용의약품의 시험ㆍ검사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시험ㆍ검사기관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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