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신년 하례식에서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왼쪽서 아홉번째)과 협회 임원들이 떡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9일 쉐라톤팔레스강남호텔에서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서 박기영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본 터전을 구축하겠다”며, 이를 위해 “△K-프랜차이즈 바이어 상담회, 해외 바이어의 회원사 탐방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해외 지원사업 다각화 △회원사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투자파트너 유치ㆍ지원 △특허청과 함께 상표 침해 방지 지원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또, “가맹점과 공생 공존을 위해 구체적 상생 방법을 담은 모범규준을 마련하고 실천하겠다”면서, “협회 내 불공정거래 예방센터 설치로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화해ㆍ조정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만남을 정례화해 소통창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하례식에서는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디딤 이범택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티비비씨 이원성 대표 △㈜압구정 박의태 대표 △㈜퍼스트에이엔티 백호근 대표 △㈜봉이에프엔씨 고금식 대표 △㈜장스푸드 장조웅 대표 △㈜꿈을실현하는사람들 오몽석 대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 박기영 회장은 신년 하례식에서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본 터전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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