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맞춤형 솔루션 제안…브랜드 모델에 배우 이유리

 

LG생활건강이 화장품에 이어 건강기능식품을 성장동력으로 삼고, 새 브랜드 ‘생활정원’ 론칭과 함께 육성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최근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중ㆍ장년층은 물론 건강관리에 민감한 젊은 세대까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청윤진’을 ‘생활정원’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시켜 보다 차별화된 건강솔루션을 제공하고 화장품에 이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코자 한다”고 밝혔다.

‘빛나는 생기와 지치지 않는 활기, 그리고 건강한 생활이 피어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생활정원’은 멀티비타민, 오메가 등 기초영양 제품부터 관절, 간 건강, 눈 건강 등을 위한 특정 기능성 강화 제품, 홍삼ㆍ녹용 제품, 다이어트 제품, 어린이영양 제품까지 다양한 연령대별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향후 건강한 원료에 다양한 제형과 업그레이드된 영양성분을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생활정원’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이유리를 선정하고 SNS,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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