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ㆍ평창영월정선축협과 3자 협약 체결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가 ‘평창 한우’를 사용해 올림픽 기념 메뉴를 개발한다. 맥도날드는 이를 위해 21일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평창영월정선축산업협동조합과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김영교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장.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가 ‘평창 한우’를 이용한 메뉴를 개발한다.

맥도날드는 이를 위해 21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평창영월정선축산업협동조합과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맥도날드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평창 한우’를 사용한 특별 메뉴를 개발, 소개함으로써 ‘평창 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엄선된 품질의 한우를 공급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는 평창의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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