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식품안전센터 개소 3주년 기념 하상도 센터장 인터뷰 동영상 보기

식품안전을 위한 정책 연구와 교육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기 위해 2014년 11월 설립된 중앙대학교 식품안전연구센터(센터장 하상도 교수)가 개소 3주년을 맞아 16일 중앙대 안성캠퍼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식품산업협회 법령분과위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하상도 교수가 식품안전연구센터 설립 후 성과와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상배 과장이 정부의 식품안전관리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하상도 교수는 “식품안전연구센터가 우리나라 식품안전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