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 분야 융합기술과 생명산업 연구개발 성과 전시

 

미래 농업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7 생명산업 과학기술대전’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람과 생명의 가치를 높이는 스마트 미래농업’을 슬로건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 융합기술과 생명산업 등의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하고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주제관인 ‘스마트 미래농업관’에서는 농업 생산부터 가공ㆍ유통ㆍ소비 및 치유까지 전 분야에 걸쳐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로 더욱 편리해진 농업기술을 선보인다.

테마전시관은 종자생명ㆍ농업기술ㆍ청정농업ㆍ식품기술ㆍ창업성장 및 농산촌치유 등 6개 테마로 구성되며, 농촌진흥청ㆍ산림청ㆍ농림축산검역본부ㆍ국립종자원ㆍ한국식품연구원ㆍ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의 주요 성과를 선보이고, 60여 기관 및 업체가 개별부스를 구성해 테마별 혁신 기술을 전시한다.

기술교류관에서는 특허ㆍ모태펀드ㆍ각종 인증사업ㆍ기술이전ㆍ사업화 및 귀농/귀산촌 등을 담당하는 전문기관들이 참여해 각종 정부 정책과 제도를 소개하고, 1:1 상담을 한다. 체험관은 곤충ㆍ식물정원ㆍ농기계 등 생명산업과 과학기술 시연ㆍ시식ㆍ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별관에서는 농림과학기술의 역사,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수상기술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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