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 식약처 차장, 2018 식품안전정책 특강

하상도
중앙대 식품안전연구센터장

중앙대학교 식품안전연구센터(센터장 하상도)가 개소 3주년을 맞아 16일 오후 중앙대 안성캠퍼스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방재석 중앙대 부총장, 김민규 한국식품산업협회 법령분과위원장, 식품업계 식품안전관리 책임자, 언론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하상도 중앙대 식품안전연구센터장이 연구센터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성락 차장이 ‘2018년도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중앙대는 교육부로부터 ‘BK Plus 식품안전 전문인력 양성사업팀’ 사업을 유치하는 등 식품분야 중에서도 ‘식품안전’에 특화된 중장기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또, 식품안전 특성화와 교육 질 향상을 위해 식품안전 특화 교수진 유치에 주력해 왔다.

하상도 센터장은 “앞으로 식품분야 전국 최다인 교수진과 학생들이 힘을 합쳐 중앙대와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식품안전분야 대표 연구 및 교육센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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