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개국 900여 업체 참가…코엑스서 28일까지 열려

 

제12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코엑스 푸드위크 2017)이 40여 개국에서 90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25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스스로를 위한 식사를 추구하는 젊은층의 식문화를 표현하는 ‘나를 위한 me食’을 주제로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Food Week Korea : 프리미엄 지역특별관, 강소농대전 △Food Week Global : 해외 가공식품관, 아세안 페어, 해외 바이어 상담회 △SIBA&디저트쇼&키친페어 : SIBA(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 및 경진대회, 디저트쇼, Sweet-On-Air, 키친페어 △Food Trend Zone : 서울쿠킹쇼, 푸드트럭관, 푸드테크관, 슬로푸드관, 수제맥주관 등 4개관을 구성ㆍ운영 중이다.

‘프리미엄 지역특별관’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엄선한 농수축산 특산물을 선보이고,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강소농대전’에서는 지역 대표 강소농들의 아이디어와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 ‘베이커리 페어&디저트 쇼’는 30년 전통의 제과ㆍ제빵 전시회 SIBA의 전문성을 더해 ‘SIBA&디저트쇼’로 열리며, 올해의 테마인 ‘재미(才味)’에 맞춰 디저트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획관을 운영하고 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