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안 식음료기업 관계자들이 CJ프레시웨이 이천물류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23일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이천물류센터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 주최 ‘2017 아세안 무역 전시회’에 참가한 아세안 10개 회원국 100개 식음료기업 대표 및 수출 담당자들이 참가했다.

CJ프레시웨이는 내부 견학, 물류센터 내 전처리 시설 참관, 식품안전연구실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식품ㆍ유통 산업에 대한 아세안 기업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CJ프레시웨이의 글로벌 사업과 향후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CJ프레시웨이 글로벌본부 관계자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도 베트남, 태국 등을 중심으로 아세안 회원국 식품산업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며,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베트남 물류센터 완공을 시작으로 최근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는 아세안 시장에서 식품ㆍ유통 한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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