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PR학회, 20일 오후 1시 30분 연세대 백양누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 PR학회와 함께 20일 오후 1시 30분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위기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경향과 미래’를 주제로 식ㆍ의약품 위기대응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위기소통 전문가와 식ㆍ의약 분야 정부ㆍ학계ㆍ산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제1부 위기 소통의 현주소와 새로운 경향에서는 △위기 커뮤니케이션의 이해(Katherrine A. McComas 교수, 코넬대) △효과적인 위기 커뮤니케이션 전략 : 최신 연구 동향과 제언(Timothy Sellnow 교수, 센트럴플로리다대), 제2부 최근 사례를 통한 교훈에서는 △식품ㆍ의약품 안전 위기대응 사례를 통한 시사점(김장열 국장, 식약처) △식품 위험 이슈와 효과적인 소통 전략(백혜진 교수, 한양대)에 대해 발표한다.

제3부에서는 1ㆍ2부 연자들과 서울대 유명순 교수,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고계현 사무총장이 참여해 ‘미래의 위험 예측과 위기 소통’이라는 주제로 토론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