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부터 23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다양한 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15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식품기업과 취업준비생,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하는 상설전시관 운영과 함께 고용 창출을 위한 ‘2017 식품산업 구인ㆍ구직 채용박람회’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창업컨설팅’ 을 운영한다.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엑스포 행사장 내 비즈니스관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에는 전북 식품기업인 대두식품과 엄지식품, 새롬식품, 참바다 등 42개사와 전주고용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채용박람회장은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정보 제공 및 부대관으로 구성ㆍ운영되며 이력서 작성, 면접 스킬, 이미지 메이킹 등에 대한 컨설팅과 현장 면접, 채용 연계를 지원한다.

창업컨설팅은 엑스포 기간동안 삼락농정관에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린다. 특허, 회계, 세무, 창업, 마케팅, 브랜드, 기술창업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이 1대1 매칭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신생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15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