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모든 양념이 다 들어 있는 편의형 조미제품 ‘다시다 요리의 신’ 3종을 출시했다.

분말 형태의 ‘다시다 요리의 신 시원국물’은 국내산 바지락, 황태, 구운보리새우 등 해물을 넣고 우려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요리를 만들 수 있다.

‘다시다 요리의 신 얼큰국물’ 역시 분말형 제품으로, 청양고추를 사용한 매운 야채육수와 8시간 고은 사골육수로 만들어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요리를 만드는 데 좋다.

‘다시다 요리의 신 매콤볶음’은 액상 형태로 사과, 파인애플, 배, 매실 등 4가지 과실청과 홍고추기름을 사용해 불맛이 살아있는 볶음요리를 만들 수 있다.

3종 모두 상온 보관 제품이며, 가격은 할인점 기준 각 2450원이다. 시원국물과 얼큰국물은 10g 스틱 5개(유통기한 18개월)로 구성돼 있고, 매콤볶음은 30g 스틱 3개(유통기한 12개월)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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