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와 명랑시대 외식청년창업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1일 ‘명랑 핫도그’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명랑시대 외식청년창업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식자재 납품과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오는 11월부터 명랑 핫도그에 사용되는 소시지와 대두유, 쌀가루, 치즈 등 연간 50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또, 주기적인 위생ㆍ안전 점검,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를 활용한 가맹점 서비스 점검, 신메뉴와 제2 브랜드 제안 등의 인큐베이팅 활동을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는 본격적인 식자재 공급에 앞서 이달 말부터 명랑시대 외식청년창업 협동조합 푸드트럭을 통해 55사단 국군 장병들에게 직접 찾아가 명랑 핫도그의 맛을 무료로 선보이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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