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왼쪽)과 장원경 축산환경관리원장이 축산농장 안전관리인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과 15일 대전 소재 관리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기윤 인증원장과 장원경 관리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HACCP 인증 농가 확대, 2022년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5000호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장기윤 인증원장은 “인증원 심사원들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축사 내ㆍ외부 악취 저감, 농장 위해요소 관리 등 축산환경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