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개발ㆍ유통망 확대 등 브랜드 인지도 강화

 

동원F&B는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밀크’와 ‘덴마크치즈’를 ‘덴마크’로 통합하고, 신제품 개발, 유통망 확대, 품질 강화 등을 통해 2020년까지 7000억 원 규모의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덴마크’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는 ‘Mark of Freshness’로 ‘신선함에 대한 모든 상징’이라는 뜻을 담았다. 유제품의 본질적인 가치인 ‘신선함’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소비자로 하여금 브랜드 인식이 더욱 쉽도록 기존 로고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더욱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변경했다. 신선한 유제품의 이미지를 담아 푸른 계열의 색상을 사용했으며, 브랜드의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의 탄생연도인 ‘1985년’을 표기했다.

동원F&B 여성구 유가공CM그룹장은 “‘덴마크’의 경쟁력은 유제품의 본질적 가치인 신선함에 대한 고집과 ‘덴마크’만의 독특하고 트렌디한 감성에 있다”며, “이러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신선하고 건강한 유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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