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열대과일 ‘칼라만시’에 오렌지의 속껍질을 더해 씹는 재미를 살린 과즙주스 ‘델몬트 펄프에이드 칼라만시’를 출시했다. 칼라만시는 라임류 열매로 새콤하면서 톡 쏘는 맛에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패키지에는 칼라만시 배경에 식감을 강조한 주스임을 표현하기 위해 과일 속껍질이 톡톡 튀는 이미지와 함께 ‘펄프가 쏙쏙’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380㎖ 용량의 페트 용기 입구는 기존 과즙주스보다 30%가량 넓은 38㎜로 제작돼 컵에 따르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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