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는 BMS(Buyer Management System) 웹사이트를 통해 해외 신규 바이어 기본정보와 재무, 신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글로벌 농식품 바이어 정보 제공 서비스를 23일 개시한다.

aT는 BMS(Buyer Management System) 웹사이트를 통해 해외 신규 바이어 기본정보와 재무, 신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www.agrotrade.net에서 ‘aT BMS’를 클릭하거나, http://bms.at.or.kr 우측 하단의 바이어 정보 알선 서비스에서 바이어 정보 요청서를 작성하면 일주일 내에 요청한 바이어의 정보 보고서를 받아 볼 수 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우리 농수산식품의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기존 시장의 신규 유망 거래선을 발굴하기 위해 믿을 만한 해외 바이어의 정보를 개별 수출업체에 맞춤형으로, 필요한 시기에 제공하자는 것이 본 서비스의 취지”라며, “앞으로는 aT뿐만 아니라 지자체, 민간단체 등의 바이어 알선사업과도 연계하고, 해외 전시박람회 또는 국내외 수출상담회의 신규 바이어 알선사업과 연계성을 강화해 우리농식품 수출판로 확대라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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