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aT, SPAR 10여개 매장서 8월 1일~9월 9일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형유통업체 SPAR 10여개 매장에서 8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한국농식품 판촉전을 연다.

남아프리카공아국 대형유통매장에서 처음으로 한국농식품 홍보ㆍ판촉행사가 열리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남아공 전역에 2033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SPAR 10여개 매장에서 8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한국농식품 판촉전을 연다.

aT는 “이번 행사는 남아공은 물론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열리는 한국농식품 판촉행사로 시음·시식과 SNS 등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아프리카 대륙에서 우리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행사에서 선보이는 연세우유의 두유제품은 aT 남아공사무소에 파견된 aT 파일럿 요원과 청년해외개척단이 현지 바이어 발굴과 매칭 상담을 통해 최초로 남아공 수출에 성공한 제품이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남아공은 거대 아프리카 대륙의 관문시장으로서 아프리카 최대의 경제대국일 뿐만 아니라 성장 가능성도 매우 높은 미개척 시장”이라며, “향후에도 안테나숍 개설과 박람회 참가를 비롯한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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