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 협약

▲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 관계자들이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는 18일 치과의사협회 대회의실에서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협약을 체결했다.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치과전문 의료단이 진료장비를 구비한 이동치과병원을 이용해 매월 전국의 무치의촌 및 치과진료가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을 찾아가 무료 치과진료와 구강보건 교육 등을 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동치과 진료사업 △의료 취약지역 진료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 △어린이ㆍ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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