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5월 17일~6월 2일 전국 순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 영업자,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식품과 축산물의 기준ㆍ규격을 통합해 전면개정 고시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설명회를 5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1월 1일 본격 시행에 대비해 관계 공무원과 식품업계가 개정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고 차질 없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 참석하면 된다.

지역별 설명회 일정은 △5.17 사학연금 서울회관 △5.19 대구테크노파크 신기술산업지원센터 △5.23 대전시청 △5.30 부산상공회의소 △5.31 광주 일가정양립지원본부 △6.2 서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다.

주요 내용은 △식품과 축산물의 기준ㆍ규격 통합 △식품과 축산물 유형 재정비 △유형별 기준ㆍ규격 적용 방법과 적용 시기 등으로, 특히 식품업계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실제 제조ㆍ수입 현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해결방안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일시

장소

5.17(수)
14:00∼16:00

사학연금회관 대강당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27)

5.19(금)
14:00∼16:00

대구테크노파크 신기술산업지원센터 2층 대강당
(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로 46-17)

5.23(화)
14:00∼16:00

대전시청 대강당
(대전시 서구 둔산로 100)

5.30(화)
14:00∼16:00

부산상공회의소 대강당
(부산시 부산진구 황령대로 24)

5.31(수)
14:00∼16:00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
(광주시 서구 상무자유로 73)

6.2(금)
14:00∼16:0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강당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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