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푸드 임현광 이사(왼쪽)와 아워홈 이종상 식재사업부장이 식자재 공급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워홈이 육개장 프랜차이즈 기업 홍익푸드에 연간 15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한다.

아워홈은 이번 식자재 공급 계약을 통해 홍익푸드에서 사용되는 농축수산물을 안정된 품질과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 홍익푸드의 신메뉴 개발과 위생ㆍ운영 컨설팅 등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2014년 설립된 홍익푸드는 자체 개발한 다진 양념을 사용하고 진한 육수의 ‘홍익궁중전통육개장’을 비롯해 궁중전통닭개장, 궁중사골육개장, 궁중보쌈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11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중국 연길에 1호점을 오픈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홍익푸드와 아워홈의 고품질 식자재가 만나 시너지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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