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aT센터서 농식품 수출업체와 간담회

▲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aT센터 화훼공판장에서 농식품 수출업체 간담회를 갖고, 일선 수출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SPC그룹, 농심, 매일유업, 오뚜기, 빙그레, 한국인삼공사 등 21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보호무역주의 기조 확산, 사드 관련 중국의 비관세장벽 강화 등 수출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업계 노력으로 농식품 수출은 2월 말 현재 12.8%의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농식품부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출업체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