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중국식 찐빵인 빠오즈 브랜드 ‘호호바오(HOHOBAO)’를 론칭했다.

‘호호바오’는 ‘좋을 好(호)’와 ‘감싸다’라는 중국어 ‘바오(BAO)’를 더한 이름으로, 얇은 피와 육즙이 가득 찬 텐진식 빠오즈를 구현했다.

특히 토종 천연효모와 우리쌀로 반죽해 얇고 촉촉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반죽의 미세한 기공을 통해 소의 육즙을 풍부하게 머금게 했다. 소는 큼직하게 썰어낸 국내산 돼지고기와 생양파, 양배추를 사용했다.

‘호호바오’는 부추와 돼지고기를 넣은 ‘부추바오’, 돼지고기가 큼직하게 들어간 ‘고기바오’, 새우와 야채를 넣은 ‘새우바오’ 3가지 맛으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권장가격은 각 1600원.

SPC삼립은 중화요리 전문가 이연복 셰프를 ‘호호바오’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새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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