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청정원과 SK네트웍스 워커힐 간 장향소스 업무협약 체결 후 (왼쪽부터) 박영진 SK네트웍스 워커힐 경영지원실장, 도중섭 SK네트웍스 워커힐 호텔부문장, 사상길 대상 마케팅본부장, 최정호 대상 연구기술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 청정원과 SK네트웍스 워커힐이 손잡고 고기양념 ‘장향소스’를 선보인다.

‘장향소스’는 워커힐호텔 한식당 ‘명월관’의 대표메뉴 장향갈비의 숙성된장양념으로 2013년 12월 독자적인 소스 제조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청정원 워커힐호텔 장향갈비양념’과 ‘청정원 워커힐호텔 장향불고기양념’은 명월관의 ‘장향소스’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양념장으로 청정원의 장 발효 기술로 생된장의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어했다.

기존 양념장보다 짜거나 달지 않으며, 된장의 향이 살아있다. 소고기는 물론 돼지, 오리, 닭 등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각 250g에 5000원으로, 3월부터 워커힐호텔을 비롯해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 판매한다.

대상 사상길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1984년부터 정통 한식 고기요리의 맛을 지켜온 청정원과 워커힐호텔 명월관의 첫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라며, “앞으로 워커힐호텔과 신제품 관련 다양한 협업은 물론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상 청정원과 SK네트웍스 워커힐이 손잡고 선보인 고기양념 ‘장향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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