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2017년 상생 전략 설명회’ 개최

▲ 파리바게뜨는 3일 코엑스에서 서울, 경기, 강원, 제주 지역 가맹점 대표들과 본사 직원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가맹점 간 상생ㆍ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2017년 상생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파리바게뜨가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소통을 활성화 하고 R&D 투자를 강화하는 등 8대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리바게뜨는 3일 코엑스에서 서울, 경기, 강원, 제주 지역 가맹점 대표들과 본사 직원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가맹점 간 상생ㆍ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2017년 상생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파리바게뜨는 상생 전략 발표에서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소통 △매출 활성화ㆍ손익 개선 △객수 창출 △경영능력 향상 △R&D 투자ㆍ디자인 △식품안전시스템 △가맹점 가족화 △사회공헌 등의 ‘8대 상생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또, 시즌별 테마 마케팅 강화, 1인 가구 제품과 제철 원료 제품 출시 등을 통해 브랜드와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하는 ‘신제품 홍보존’ △성공 점포를 모델숍으로 재현한 ‘업그레이드 PB 존’ △SPC그룹 천연효모 연구개발 히스토리와 천연효모빵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천연효모존’ 등을 운영했다.

최석원 파리바게뜨 대표는 “가맹본부는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가맹점은 고객만족 극대화를 통해 가맹본부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상생을 발판으로 올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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