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ㆍ제과제빵조합과 상생협약 체결

▲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와 롯데리아(대표 노일식), 한국제과제빵협동조합(이사장 이상준)는 지난 1월 24일 동반위에서 중소기업 햄버거 빵 판로 확대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롯데리아가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햄버거 빵을 사용한다.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롯데리아(대표 노일식), 한국제과제빵협동조합(이사장 이상준)과 지난 1월 24일 동반위에서 중소기업 햄버거 빵 판로 확대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 대기업 독점시장이었던 대기업 프랜차이즈 햄버거 빵 시장에 중소기업이 진입하게 된다.

롯데리아는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햄버거 빵 구매, 지속적인 품질 지도, 원부재료 공동 구매 등을 지원하고, 제과제빵조합은 햄버거 빵 생산을 위한 신규 설비 투자와 품질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대ㆍ중소기업간 상생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중소기업의 햄버거 빵 시장 확대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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