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개소식 및 정책 간담회 개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청년 귀농창업 지원과 9개도 지자체 서울통합사무소 구축을 위해 귀농귀촌종합센터를 확대하고, 기존 양재역 인근에서 aT센터로 이전한다.

종합센터는 전문상담인력을 확충하고, 9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 통합상담체계를 구축, 귀농귀촌 종합지원계획의 단계별 실행사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전문상담사는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증원해 지자체 통합상담에 따른 One-Stop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종합센터는 2030의 귀농과 중장년 전직 및 퇴직(예정)자에 대한 도시민 농촌 유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

3일 오전 10시 30분 열리는 종합센터 개소식에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해 귀농귀촌 전문가들과 ‘청년 귀농 확대를 위한 정책 간담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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