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부드러운 식감의 스낵 신제품 ‘프리즐(Freezels)’ 3종을 출시했다. 프리즐은 ‘Free(자유)’와 ‘Pretzels(프레즐)’의 합성어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기는 프레즐’을 의미한다.

체다치즈맛은 고소하고 짭짤한 맛으로 맥주와 잘 어울리고, 와사비맛은 코가 뻥 뚫리는 시원한 맛을, 카라멜맛은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가격은 각 80g에 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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