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자연은맛있다 직화짜장’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춘장에 큼직하게 썰은 돼지고기와 양파, 마늘, 발효된장 등을 더하고 100℃ 직화 솥에서 고온과 저온을 오가며 4차례 반복해 볶아 깊고 진한 짜장 맛을 냈다. 여기에 대파를 볶아 은은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향미유를 동봉했다. 짜장의 진한 색은 오징어 먹물과 카카오 등으로 냈다.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면을 사용해 열랑이 유탕 짜장라면 대비 100~200㎉ 가량 낮은 415㎉ 수준이다. 가격은 4개입에 54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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