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타깃으로 기획한 추잉 껌 ‘사장껌’과 ‘부장껌’을 출시했다.

‘사장껌’은 박하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껌으로, 타우린과 천연 카페인 성분인 과라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부장껌’은 새콤한 맛의 껌으로, 비타민C와 유산균을 더했다.

휴대가 간편한 길쭉한 모양의 틴케이스 포장으로, 겉면에는 얄미운 직장 상사를 묘사한 ‘웅사장’, ‘진부장’ 캐릭터를 그려 넣어 재미를 더했다. 용량은 36g, 소비자가격은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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