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해발 510m 지역 지하 200m 암반수로 생산

 

정식품(대표 이순구)이 지리산 암반수로 만든 생수 브랜드 ‘정식품 심천수’로 생수시장에 진출했다.

‘심천수’는 지리산 해발 510m 지역의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암반수로 만든 제품이다. 천연 필터로만 정수한 ‘심천수’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 20여 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체내 흡수가 빠른 약알칼리수로 음용 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심천수’는 0.5ℓ와 2ℓ 2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정식품 이동호 홍보팀장은 “웰빙 트렌드 확산, 소규모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생수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심천수’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생수시장은 2000년 이후 연평균 11% 성장하며 지난해 7000여억 원 규모를 기록한데 이어 오는 2020년에는 1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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