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4일 중국 상하이 인민광장가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 유제품 홍보행사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3~4일 중국 상하이 인민광장가에서 한국 유제품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수출효자 품목을 소개하고 신선우유, 조제분유, 가공유, 유음료, 발효유 등 다양한 유제품 시음 기회를 제공했다. 또, 유제품을 활용한 메뉴 시식, 유제품을 활용한 제품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를 벌였다.

aT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포화상태에 접어든 국내 유제품 시장 여건 상 관련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유제품 수출 확대는 필수요건”이라며, “글로벌 유제품의 각축장인 중국시장에서 신선함과 안전성을 앞세운 경쟁력 있는 우리 유제품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수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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