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국산 쌀 PB상품 ‘한국인의 밥심’을 B2B(기업간 거래) 경로를 통해 공급한다. ‘한국인의 밥심’은 경기미와 GAP인증 충청미 2종(각 20㎏)으로 선보인다.

‘한국인의 밥심 아워홈 경기미’는 경기도 파주에서 자란 참드림(경기5호) 품종만을 담은 것으로, 참드림은 저장성이 뛰어나고 구수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밥심 아워홈 GAP쌀’은 충북 세종시 농가와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 방식으로 키운 충청미를 담았다.

아워홈 농산구매팀 김상한 팀장은 “‘한국인의 밥심’을 통해 고객들에게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농가 판로 확대와 국산 쌀 소비 증진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소용량 상품을 추가해 자사 온라인 쇼핑몰이나 점포 특판행사 등을 통해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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