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태우그린푸드 방문, 위생점검ㆍ애로사항 청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서울지방청은 13일 홍콩 수출 쇠고기 생산업체 ㈜태우그린푸드(서울 성동구 소재)를 방문해 위생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내산 쇠고기의 홍콩 수출(2015.11.19) 이후 축산물 생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기술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대 홍콩 쇠고기 수출 및 대 중국 유제품ㆍ삼계탕 수출 등 축산식품의 수출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생산업체들의 위생관리와 축산물 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 등을 위한 기술 지원을 통해 관련업계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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